(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손미나가 한국 입국 소식을 전했다.
손미나는 "점심 약속에 30분 일찍 도착. 그런데 실수 아님. 당분간은 약속 시간 최소 20분 전 도착을 나만의 미션으로 실천해볼 생각. 이 잠시의 시간이 마음에 선사해주는 여유로움. 매우 좋다. 그나저나 귀국 첫 웰컴 식사를 위해 이렇게 근사한 곳으로 저를 초대해준 분은 누구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미나는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한강뷰를 바라보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모습이다. 손미나는 한국 입국 소식을 전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손미나의 풍성한 머리숱과 우아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으며, 2008년 프리 선언을 한 뒤로 다양한 방송에서 모습을 비추고 있다. 2006년 당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유학을 떠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손미나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