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황광희가 닭가슴살 네고에 나선다.
14일 오후 6시 30분, 달라스튜디오가 '네고왕' 7회를 공개한다.
황광희는 닭가슴살 네고 소식을 들은 뒤 "너무 더워지기 전인 이맘때부터 운동을 시작해야 한다"며 "아직 공개 안 하려고 그랬다"고 홀로 난처해 해 제작진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더불어 그는 '네고왕'의 닭가슴살 네고가 세 번째인 만큼 이전보다 더 저렴하게 만들기 위해 닭가슴살왕과 접전을 벌였다고. 닭가슴살왕이 “말씀을 너무 잘하시네요, 제가 이렇게 빨려가네요”라고 했을 정도. 결국, 황광희는 본인도 예측하지 못했던 네고를 해내고 “이거를? 말도 안 돼. 이거 진짜 비싸, 진짜 나 이건 네고될 줄 몰랐어”라며 뿌듯해했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진다.
한편 '네고왕' 7회는 14일 오후 6시 30분 공개된다.
사진 = 달라스튜디오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