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빅뱅(BIGBANG) 지드래곤(GD, 권지용)이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자랑했다.
13일 오후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얼굴을 휴대폰으로 가린 채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하늘색 와이셔츠에 아이보리색 바지로 스타일링한 그의 남다른 패션감각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나 '봄여름가을겨울' 뮤직비디오에서 보여준 무지개빛의 장발을 약간이나마 짧게 다듬은 듯한 그의 헤어스타일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지드래곤은 지난 5일 디지털 싱글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하며 빅뱅 완전체로 컴백했다.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