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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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위버 류제이X리한, 진솔한 대화…“너무 고마워” 감동

기사입력 2022.04.13 09: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제이위버(JWiiver) 류제이, 리한이 진솔한 대화를 통해 의리를 과시했다.  

제이위버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이위버 리맏즈와 함께하는 파뤼파뤼 타임’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제이위버 맏형인 류제이는 활동 기간 내내 수고한 리더 리한을 위한 파티를 준비했다. 함께 오랜 연습생 생활을 버티며 의지한 두 사람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감동을 안겼다.



류제이는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Jtrap’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것에 대해 “시간이 정말 빨리 지난 것 같다. 음악방송 활동을 3주정도 했는데 꿈이 지나갔다가 깬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소감을 전했으며, 리한은 “내가 리더임에도 불구하고 류제이 형이 나를 도와주는게 많다.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다”고 고백했다.

또한 리한은 데뷔 활동을 진행하며 힘들었던 부분에 대해 “기쁘고 재미있었지만 리더로서 책임감이 엄청 들고 압박감이 생겼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나에게 너무 잘해줘서 그 스트레스를 이겨낼 수 있었다”며 리더로서의 무게감을 털어놨다. 


류제이와 리한은 속 깊은 대화를 통해 따뜻한 감동과 진한 우정을 자랑했으며 스스로를 ‘산전수전 다 겪은 노부부’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류제이, 리한은 자신들을 도와준 회사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달고나를 선물하며 고마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월 스타위브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화려하게 데뷔한 제이위버는 시타, 리한, 류제이, 로신, 가빈케이, 라오츠, 주강까지 실력과 비주얼을 모두 갖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보이그룹으로, 앞으로 전세계를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유튜브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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