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11일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보통 식사. 보통 엄마의 아점. 먹다 남은 김치찌개. 어제 먹다 남은 훠꺼 고기. 먹다 남은 찬밥죽 꿇임ㅋㅋㅋ 나 이렇게 살아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평범하지만 먹음직스러운 김치찌개와 죽, 반찬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이들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했으나 방송 조작 의혹에 휩싸여 하차했다.
사진= 함소원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