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이승아, 디아크가 길거리에서 당당하게 팔짱을 끼며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이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다정하게 손을 잡은 디아크, 이승아가 담겼다. 길거리에서 팔짱을 끼는 등 당당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또 검은색으로 옷을 맞춰입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승아는 가수 설운도의 딸로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했다. 디아크는 Mnet '쇼미더머니777', '쇼미더머니9'에 출연했다. 지난달 결별설이 불거지자 열애를 인정했다. 올해 이승아는 27살, 디아크는 19살로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이승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