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세정이 트와이스(TWICE) 지효와 제주도에서 휴식을 취했다.
9일 오후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죠 와 제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세정은 지효와 함께 꽃들을 배경으로 서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각별한 친분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함께 단발로 변신한 김세정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짧은 머리마저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그의 미모가 빛을 발한다.
1996년생으로 만 26세가 되는 김세정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신하리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사진= 김세정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