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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롯데칠성음료 청하 AFL 시즌1’, 드디어 시작…총 4개 시즌으로 운영

기사입력 2022.04.08 15:16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2 롯데칠성음료 청하 AFL 시즌1’가 열렸다.

8일 아프리카TV는 낚시 프로 선수, BJ, 아마추어, 동호인 등 다양한 낚시인들이 참여하는 ‘2022 롯데칠성음료 청하 아프리카TV 낚시 리그(AfreecaTV Untact Fishing League, 이하 AFL)시즌1’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FL은 장소의 제약 없이 대회 참가자들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지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는 낚시 리그로, 참가자가 현장에서 낚시한 물고기를 '피싱태그' 앱을 통해 크기를 계측해 순위를 가린다.

지난해 처음으로 개최된 AFL에는 낚시를 좋아하는 BJ(Broadcasting Jockey, 1인 미디어 진행자)’와 프로 선수, 유저, 동호인 등 약 2,900여 명의 참가자가 몰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BJ뿐만 아니라 낚시에 관심 있는 동호회나 일반인 참가자들까지, 다양한 낚시인들이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올해 AFL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8개월간 4개 시즌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총 상금은 4천만 원이다. 1개 시즌당 매주 일요일에 4번의 예선전이 진행되며, 예선 별 계측 순위가 높은 상위 기록자 20명은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 무대에는 총 80명의 낚시인이 참여해 각 시즌의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2022 AFL 시즌1’ 예선전은 3일(일) 진행된 1주차를 시작으로 24일(일) 4주차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예선전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펼치는 본선은 5월 15일(일)에 진행되며,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사진=아프리카TV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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