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이수민이 숙취 운전 의혹과 함께 운전 중 휴대폰 사용해 논란이다.
이수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아 술이 안 ㄲ(깨)"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수민은 서울 압구정의 한 도로를 운전 중이며 스스로 '술이 깨지 않았다'는 멘트를 남기며 숙취 운전에 대한 의혹을 부추겼다.
촬영된 사진 역시 운전석에서 찍힌 사진이다.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은 도로교통법 49조 위반으로 불법에 해당한다.
앞서 정형돈이 지난 2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모습을 개인 채널에 공개해 논란이 됐고, 경찰에 자진신고 한 바 있다.
한편 이수민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했다. Mnet 예능 '음악의 신'과 tvN '막돼먹은 영애씨' 등으로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이수민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