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1 09:36 / 기사수정 2011.03.21 09: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 대지진 이후 불안해진 사람들의 정서를 반영하듯 다시 '슈퍼문 재앙설'이 제기되고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4시10분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사이 거리가 평균(38만여㎞)보다 3만㎞가량 가까운 35만 6215㎞로 좁혀져 국내에서도 '슈퍼문'을 관측할 수 있었다.
가장 최근 슈퍼문이 일어난 것은 지나 2005년 1월로, 슈퍼문이 뜨기 약 2주 전 인도네시아에서 사상 최대의 쓰나미가 몰아닥쳤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