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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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 코로나19 완치 판정 "격리 해제" [전문]

기사입력 2022.04.06 15:3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기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6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기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부로 격리 해제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린다"고 전했다.

기현은 지난 3월 3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재택 치료에 전념했다. 이후 민혁, 아이엠도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여파로 오는 11일 발매 예정이었던 신보 '셰이프 오브 러브'(SHAPE of Love) 일정을 연기했다.

이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 몬스타엑스 기현이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아 금일(4월 6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기현은 코로나19 확진 판정 이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재택 치료를 진행했고, 격리 기간 동안 안정을 취하며 건강 회복에 전념하였습니다.

이에 격리 해제 조치 및 일상 활동이 가능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리며,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주신 팬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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