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이 '팬앤스타' 트로트 남자 랭킹 1위 자리를 지속적으로 지키고 있다.
임영웅은 ‘팬앤스타’에서 진행된 3월 5주 차 트로트 남자 인기 랭킹 투표에서 1위에 올랐다.
그는 24,111,522표를 획득해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에 임영웅의 트로트 남자 랭킹 연속 1위 기록은 60주로 늘어났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가수 임영웅은 오는 5월 2일 컴백한다.
지난 3월 25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임영웅의 첫 정규 앨범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있는 임영웅의 뒷모습과 함께 ‘May 02. 2022’라는 발매 일자 안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임영웅의 이번 신보는 데뷔 첫 정규 앨범이다. 그가 OST ‘사랑은 늘 도망가’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히어로), ‘이제 나만 믿어요’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 차트 상위권을 석권해오며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만큼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팬앤스타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