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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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댁' 강수정, 아들과 서울 나들이…"해양학자가 꿈"

기사입력 2022.04.05 10: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강수정이 아들과 데이트를 즐겼다.

강수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이 한국 오면 늘 가는 63빌딩 아쿠아리움. 해양학자가 꿈이라고… 열심히 구경하고 인어공주쇼도 보고 마지막은 63빌딩 전망대에서 하고 있는 에릭 요한슨 사진전도 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수정 아들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한국에 온 강수정 모자는 서울 나들이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강수정은 "#알차지만 피곤했다 #오늘도 온라인 수업 없어서 어딘가로 나가야함 #2살 때는 인어공주가 나보다 예쁘다 했었던 아들 #이젠 가오리에 더 관심 많아지심 #울 엄마 손자 따라다니느라 지침"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KBS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 다니는 회사원과 결혼해 아들을 뒀다. 현재 홍콩에서 생활 중이다.

사진=강수정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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