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4.05 09:3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의 차기작이 결정됐다.
4일(현지시간) 미국 버라이어티는 황동혁 감독이 MipTV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에 대해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황 감독은 인터뷰에서 차기작은 움베르토 에코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킬링 올드 피플 클럽'(Killing Old People Club)이 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이미 25페이지 분량의 트리트먼트를 완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그는 이 작품에 대해 "또 하나의 문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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