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출산' 황정음 "매일 행복 가득"…시티뷰 레스토랑 데이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최근 둘째를 출산한 황정음이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1일 황정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 매일매일 행복 가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정음이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매일매일 행복 가득'이라는 토퍼 뒤로 펼쳐진 시티뷰가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부부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을 맞는 듯 했지만 지난해 재결합 소식을 알려왔다. 지난달 16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