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9 13:50 / 기사수정 2011.03.19 13:50
▶ '위탄' 안아리, 불성실한 태도 논란 … 노래도 '혹평'
MBC '위대한 탄생'의 출연자 안아리의 불성실한 태도가 시선을 끌었다.
결국, 중간평가에서 자우림의 '미안해 널 미워해' 를 불러 꼴찌를 차지했다. "잔뜩 겉멋이 들었다" , "곡해석을 잘못했다" 이어 "멋이 들어간 발음도 고쳐야 한다. 지금으로서는 노래방에서 친구들 사이 노래 좀 잘 부르는 친구 그 이상이 될 수 없다" 등 혹평도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이날 중간평가에서 1등은 정희주, 꼴등은 안아리였다. 연습량에 비례하는 결과였다.
▶ 19년 만에 한국에 '슈퍼문' 떠 …"재앙설 없다"
그러나 슈퍼문과 관련 지진이나 화산활동을 야기할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천문연 관계자는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가 지진 등과 관련이 있다는 말은 아무런 근거 없는 얘기"라고 하며 "바닷물 높이가 평소보다 좀 높아지거나 낮아질 뿐"이라고 말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탄)에서 관록과 노력이 담긴 열창을 했다.
이날 멘티 권리세, 이진선, 박원미, 김혜리 등의 노래를 모두들은 평가단 스님들은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이은미의 노래를 들어보자"며 갑작스럽게 공연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은미는 프로답게 당황하지 않고 여유롭게 자신의 노래를 선보였다.
이은미는 자신의 히트곡 '애인있어요'를 시작으로 임재범의 '너를 위해'와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 '녹턴'에 이르기까지 열정 넘치는 노래를 선보였다.
멘티들은 "감동해 눈물이 났다. 제자를 위해 노래를 불러주는 그 상황에 감동했고 솔직히 부담도 됐다", "공연을 보고 '와 내가 멘티가 된 게 행운이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방송을 본 후 시청자들은 "이은미 노래를 듣고 '역시 다르다'라는 것을 느꼈다","미처 준비도 하지 못한 열악한 무대에서도 프로다운 공연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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