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아크엔젤’, ‘최고 레벨 확장’ 업데이트…신규 보스 및 지역 추가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뮤 아크엔젤’이 최고 레벨을 1640레벨로 확장했다.

최근 웹젠 측은 '뮤 아크엔젤'의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신규 던전 ‘성역의 시련’을 비롯해 신규 몬스터와 지역 등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최고 레벨이 기존 1505레벨에서 1640레벨까지 늘어나면서, 현재 ‘뮤 아크엔젤’의 최고 레벨은 ‘천사XⅡ 45티어’다. 동시에 '타락신전'과 '뜨거운 대지', '빔나이트 벙커' 등 새로운 지역과 신규 펫 3종도 추가되었다.

또한, 최고 레벨이 확장됨에 따라 월드 보스와 개인 보스에서 '탐욕스러운 교황', '속죄하는 교황', '슬러터' 등의 새로운 보스 몬스터도 만나볼 수 있다. 고대 전장 보스에서도 전에 없던 보스 몬스터가 출몰한다.

웹젠은 새로운 시련 던전인 '성역의 시련'도 도입했다. '천사Ⅸ', '천사Ⅹ', '천사XI' 레벨 중 각각 45티어를 달성한 회원들이 활성화할 수 있는 던전으로, 각 서버에서 1명이라도 해당 레벨에 도달하면 시련 던전이 열린다.

3일간 열리는 시련 던전은 '실버 던전'과 '골드 던전'으로 나뉘고, 레벨별로 입장한다. 던전에 입장해 몬스터를 처치하면 잠재 부여에 필요한 재료 아이템과 영웅 보상, 골드 보상 등의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뮤 아크엔젤' 공식 커뮤니티에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 4일까지 일일 과제를 완료하고, 활약도 500을 달성한 게임 화면을 갈무리해 이벤트 게시판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네네치킨 모바일 상품권'을 선물한다.

사진=웹젠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