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딸 혜정과 놀이공원을 찾았다.
함소원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날씨. 어린이대공원. 김밥을 먹어도 참외를 먹어도 어째 다 꿀맛"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함소원이 촬영한 딸 혜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본격적으로 놀이공원에 들어가기 전 과일로 배를 채우고 있다. 특히 혜정의 야무진 입매와 앙증맞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혜정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던 함소원은 "날씨 좋아서 나오니까 뭘 먹어도 맛있다. 아이 예쁘다. 우리는 지금 어린이 대공원에 도착했습니다. 얼른 먹고 들어가서 호랑이 볼 거예요"라고 말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