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곧 떠날 한강뷰 집에서 육아…"세젤귀들 귀여워 죽겠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육아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30일 딸 태리 인스타그램에 "자주 삐지는 큰딸 ㅋㅋ 영문을 모르는 작은딸 ㅋㅋㅋㅋ 세젤귀들. 핵귀들. 긔여워 죽겠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삐쳐서 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첫째 태리와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안겨 있는 둘째 엘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랑스러운 자매의 일상이 미소를 자아낸다. 이들 뒤에는 아름다운 한강 야경이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지혜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집주인이 이사 가라고 연락이 왔다. 누가 기도 좀 해달라. 올해 이상하다"고 밝히며 이사 예정임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이지혜 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