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소율이 둘째 자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소율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에그 샌드위치 사진을 게재하며 "햄을 빼야 먹을 수 있는"이라 설명글과 눈물 흘리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앞서 소율은 임신 후 달라진 입맛이 달라졌다면서 "입덧은 언제 괜찮아지려나"라고 고충을 토로했던 바. 샌드위치에서 햄을 빼야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입덧이 힘들다는 것을 짐작케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소율은 문희준과 결혼,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 자녀 임신 중이다.
사진=소율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