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3.29 11:50 / 기사수정 2022.03.29 13: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개그맨 표영호가 '무한도전' 하차 이유를 밝혔다.
지난 28일 '근황올림픽' 유튜브 채널에는 'TV에서 사라진 '무한도전' 원년 멤버.. 놀라운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표영호는 '무한도전' 첫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촬영장에 갔더니 김태호 PD가 이상한 애들만 모아놨더라. 어떤 녀석은 '가는거야~' 이러면서 시끄럽고, 한 뚱뚱한 녀석은 바닥에서 한 바퀴 구르고 흙만 묻어도 재밌고, 다른 녀석은 '나 좀 챙겨'하면서 소리를 꽥꽥 지르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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