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8 08:47 / 기사수정 2011.03.18 08:4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일본 원전의 방사능 유출로 국내에 방사능 피해에 대한 공포가 커지자 정부가 매일 두 번씩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위해 방사능 수치를 인터넷을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청와대에서 임태희 대통령실장 주재로 수석비서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일본 원전 폭발 대책 안전점검 회의에서는 전국 70개소에서 운영 중인 국가 환경방사선 자동감시망 관측결과를 앞으로 매일 2회씩 교육과학기술부 (http://www.mest.go.kr)홈페이지에 공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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