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근, 고현정의 남자 등극? '조쉬 하트넷 닮았네'

기사입력 2011.03.18 08:03 / 기사수정 2011.03.18 08: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 고현정이 엘르(ELLE) 4월호에서 신인 모델 박재근과 함께 화보를 찍었다.

이날 함께 촬영에 임한 신인 모델 박재근은 고현정로부터 직접 러브콜을 받아 주목을 끌었다. 박재근은 최근 모델업계에서 가장 촉망받는 신인 모델로 할리우드 배우 조쉬 하트넷을 닮아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모델이다.

두 사람은 처음 맞춰보는 호흡에도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완벽한 포즈와 자태를 연출하며 완성도있는 작품을 만들어냈다.

모델 박재근과 연인으로 분한 고현정은 베테랑답게 촬영 현장을 이끌었다는 후문. 더불어 감정 연출과 포즈에 대해서도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프로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4월 말부터 영화 '가담(가제)'를 촬영할 예정이다. 이 영화에서 고현정은 우연한 심부름으로 일생일대의 범죄 사건에 연루되는 평범한 여자 역할을 맡아 기상천외한 액션과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고현정 ⓒ 엘르 제공 ]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