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임영웅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최근 가온차트에 따르면, 임영우이 참여한 ‘신사와 아가씨’ OST ‘사랑은 늘 도망가’는 2022년 12주 차 벨소리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그는 2021년 42주 차부터 2022년 12주 차까지 총 23주 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러한 기록은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임영웅이 부른 ‘사랑은 늘 도망가’는 감성 발라더 이문세의 노래로, 작곡가 한밤(midnight)이 새롭게 편곡했다.
이 노래는 임영웅만의 섬세하고 촉촉한 감성은 물론, 어쿠스틱하고 담백한 원곡의 느낌을 최대한 유지했다.
사진 = 임영웅 팬클럽-가온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