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7 06:0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연기에 도전한 가수 윤하가 극중 배역처럼 실제 오디션에서 많이 탈락한 경험을 털어놨다.
16일 오전 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영화 '수상한 고객들'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하는 "극중 가수를 꿈꾸는 소녀가장이지만 오디션에 자꾸 탈락하는 역할" 이라며 "실제로 오디션 낙방에 일가견이 있다. 가수 데뷔 전 한국에서만 20번 이상 오디션에서 탈락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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