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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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 김지민X박나래 매물에 敗…"팀장 자격 없어" (홈즈)[종합]

기사입력 2022.03.21 01:10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구해줘 홈즈' 박나래와 김지민이 소개한 '산 다섯 물 하나' 매물 3호가 최종 우승했다.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3대가 함께 살 집'을 주제로 덕양구의 매물을 소개했다. 

이날 박나래는 절친 김지민과 덕양구의 3층 주택 매매를 소개했다. 박나래는 "다섯 개의 북한산 봉우리와 물 한줄기가 만난다. 그래서 이 집의 이름은 '산 다섯 물 하나'이다"라며 소개했다. 

박나래는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나희도 역, 김지민은 백이 진역으로 상황극을 하며 소개를 이어갔다. 

김지민은 박나래에게 "잠깐만. 너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고, 박나래는 "희도. 박희도. 매물 이름이 뭐야?"라고 답하며 물었다. 

김지민은 "'산 다섯 물 하나'이다"라고 짧게 답했다. 박나래는 "패배는 사절이야"라고 새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물 하나는 알겠는데, 산봉우리 다섯은 너무 억지 아니냐"라며 말했고, 스튜디오에서 홍현희는 "산봉우리 다섯 개 너무 끼워 맞추기 아니냐"라고 공감했다. 김지민은 "저도 하난줄 알았는데 이따 보시라. 다섯 개 나온다"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소개를 이어가며 "여기는 마당이 필요 없다"라고 말하며 마당 크기의 넓은 데크를 언급했다. 이어 "평상 같은 거 펴놓고"라며 집에서 계곡 바캉스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했다. 

집 안으로 이동한 김지민과 박나래는 부엌에 들어서서 산뷰를 보며 감탄했다. 이어 1층 거실을 다이닝 공간으로 추천했다. 

옥상 야외공간에 들어선 김지민은 산봉우리를 세더니 다섯 개의 산봉우리를 찾아냈다. 



김지민은 "어느 배경이든 뷰가 다 좋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3대 가족의 로망을 실현할 옥상이라며 설명을 덧붙였다. 

'산 다섯 물 하나' 매물 3호는, 매매가 9억 8천만 원이었으며 장점으로는 세대 분리가 가능한 3층 구조, 방 4&거실 3 구조, 북한산 뷰+야외공간 多로 소개했다. 이어 아쉬운 점으로는 다소 협소한 거실을 꼽았다. 

한편 의뢰인은, 최종 선택으로 복팀을 선택하며 박나래X김지민의 '산 다섯 물 하나'가 우승했다. 이에 양세찬은 "내가 팀장 자격이 없다"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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