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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 프레딧·광동'…플옵 남은 자리 주인공 결정…순위는 결정전으로 [LCK]

기사입력 2022.03.20 17:45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프레딧과 광동이 플옵 남은 자리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서울 종로 롤파크에서는 '2022 LCK 스프링' 2라운드 마지막주 광동 대 리브 샌박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날 광동은 리브 샌박을 2대0으로 제압하며 시즌 8승을 달성했다. 플옵 자력 진출에 성공한 광동은 프레딧과 순위결정전을 치른다.

광동 대 프레딧과의 순위결정전에서 이긴 팀이 정규 시즌 5위에 오르게 된다. 해당 경기는 금일 T1 대 DRX의 경기 이후 펼쳐진다. 

이로써 '2022 LCK 스프링' 플옵 진출 팀은 T1, 젠지, 담원 기아, DRX, 프레딧, 광동 등 총 6개 팀이 됐다. 

1위 T1과 2위 젠지는 플옵 2차전 직행에 성공했고 남은 네 팀의 결과에 따라 대진이 결정될 예정이다. 

한편, 오는 23일부터 '2022 LCK 스프링' 플옵이 시작된다. 과연 결승에 갈 두 팀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LCK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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