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강남이 카페에서 일상을 공유했다.
18일 오후 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오픈 ㅋㅋ 카페 밤에는 와인^^ 형 센스짱ㅋㅋㅋ 자주자주 놀러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밀크티랑 솔트라떼 맛집"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남은 좌석에 앉아 아인슈페너가 담긴 잔을 들고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마스크를 쓰고 진지함을 보여주는 그의 샤프한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7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강남은 2019년 2살 연하의 이상화와 결혼했으며, 최근 대한민국 귀화 시험에 합격했다.
사진= 강남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