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子와 코로나19 확진…"숨이 멎을 듯한 기침"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김현숙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김현숙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걸리고야 말았다 #이상하다 했어 #엄마께서 말씀하셨다 #니가 술병났을 때 빼고는 이렇게 아픈 적이 없었는데 #나와 함께 있던 하민이도 #우리는 함께 7일간 격리 #코로나가 종합세트구나 #인후통 #오한 #숨이 멎을 듯한 기침 #구토 #코막힘 #가래 #어지러움 #대단하구나 너 #진짜 모두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은 아들 하민 군과 나란히 누운 채 사진을 찍는 모습이다. 김현숙은 내추럴한 모습으로 아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나란히 코로나19에 확진된 붕어빵 모자의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현숙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 출연 중이다.

사진-김현숙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