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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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도둑들'에서 또 한번 섹시 팜므파탈 연기

기사입력 2011.03.16 11:29 / 기사수정 2011.03.16 11:29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김혜수, 전지현, 이정재, 김윤석이 함께 영화에 출연할 예정이다.

네 사람은 '전우치'의 최동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도둑들(프로페셔널즈)'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도둑들'은 마카오 카지노 특실에 보관되어 있는 400억 원의 다이아몬드를 훔치는 도둑들의 절도 행각을 그린 영화다.

극중 김윤석은 마카오 박으로 분해 대립관계에 선 뽀빠이 역의 이정재와 맞대결을 펼친다. 또 김혜수는 섹시한 팜므파탈이자 희대의 금고털이범 펩시 역으로 전지현은 귀금속과 골동품을 전문으로 터는 괴팍녀 '애니콜'을 맡는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은 한국판 '오션스일레븐'이 탄생할 것에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한편, 4인방 외에도 김해숙, 오달수 등이 조연으로 가세했으며 오는 5월 크랭크인될 예정이다.

[사진 = 김혜수 ⓒ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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