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코미디언 배동성 딸로 잘 알려진 유튜버 배수진이 연인과의 여행을 추억했다.
배수진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수진이 남자친구와 함께 놀이기구를 타며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근 제주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한 바 있는 그는 이제 일상으로 돌아온 듯 "제주도 또 가고 싶다"라고 적으며 만족스러웠던 여행을 떠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수진은 지난 2020년 이혼 후 홀로 아들을 키우고 있다. 지난해에는 MBN 예능 '돌싱글즈' 시즌1에 출연했지만 최종 커플은 되지 못했다. 이후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애 사실을 고백하며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