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혜리가 일상을 전했다.
14일 김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포켓몬빵. 이게 뭐라고 서귀포 편의점 다 돌아다녀도 없더니 우리 쌤이 3개나 구해주셨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혜리의 지인이 구해다 준 포켓몬빵의 모습이 담겨 있다.
지난 달 재출시된 포켓몬빵은 출시 이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연일 품절 사태를 빚는 등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1988년 제32회 미스코리아대회로 데뷔한 김혜리는 최근까지 KBS 1TV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 등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 = 김혜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