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오승은이 발 부상을 입은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승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덜렁이의 비애. 때 아님 주의.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 계단이랑 싸우지 마세요.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퉁퉁 붓고 멍이 든 발을 치료하고 있는 오승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발 부상을 입은 오승은의 소식에 누리꾼들은 "얼른 나으세요", "건강하세요"라고 빠른 회복을 응원했다.
오승은은 지난 1월 종영한 채널A 드라마 '쇼윈도: 여왕의 집'에 출연했다.
사진 = 오승은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