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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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kg' 장영란, ♥한의사 남편 도움 받아 살 뺐다…신봉선 "매정해"

기사입력 2022.03.07 17:40 / 기사수정 2022.03.07 17:4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장영란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 

장영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54kg 꿈에 그리던 몸무게"라며 다이어트 성공을 인증했다. 

그는 "꾸준히 노력했다 운동도 아침 저녁 5분, 10분이라도 꾸준히 했고 단백질 위주로 식단도 했다 남편과 술도 잠시 중단했다 물도 1.5리터 2통씩 먹으려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한의사 남편 한창의 병원을 태그한 장영란은 "도움도 물론 받았다 폭식하고 싶을 때 입맛이 폭발할 때 의지가 약해질 때 이겨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53kg까지 한 번 찍어보겠다"면서 다이어트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본 이혜원은 "어머 거기 가야하네요"라며 감탄했고, 장영란은 "날씬하면서 뺄 곳이 어디있냐 늘 아름다워요"라고 화답했다. 또 신봉선은 "매정한 사람"이라며 배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 한창과 결혼했으며 딸, 아들 남매를 뒀다.

사진=장영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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