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반려견 슈퍼와 힘을 합쳤다.
엄정화는 6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귀엽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엄정화가 손 파이팅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엄정화의 손동작에 슈퍼도 조심스럽게 발을 포개 귀여운 파이팅을 완성했다.
엄정화는 유기견이었던 진돗개 슈퍼를 입양해 반려가족이 됐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4월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출연한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