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박시은이 1년 전 받은 선물을 공개하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7일 박시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년 된 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박시은이 선물받은 튼살크림이 담겼다. 박시은은 "선물받은 지 1년 만에 드디어 사용을 하네요^^ 벌써 바르는 게 맞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부쩍 건조함을 자주느끼게 돼서 그냥 바르기 시작"이라며 임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박시은은 "덕분에 예비맘크림 찾는 시간 줄었다~ 종류가 너무 많더라~"라고 지인에게 고마움을 덧붙였다.
진태현은 "우리 애플이 때 선물이네 애플이가 참 감사하네"라며 유산된 아이를 언급했다.
한편, 박시은은 진태현과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아이를 임신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