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찍는 자, 좀 찍혀본 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구재이와 함께 산책에 나선 남편과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편은 카메라로 귀엽게 서 있는 아들을 촬영 중이고, 구재이는 남편의 옆에 '찍는 자', 아들의 옆에 '좀 찍혀본 자'라는 글을 덧붙이며 부자의 훈훈한 모습에 흐뭇한 마음을 드러냈다.
2018년 12월 프랑스 한 대학에 재직 중인 교수와 결혼한 구재이는 2020년 12월 득남했다. 현재 프랑스에 머물며 육아에 전념 중이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