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정 인턴기자) 송지아가 남다른 엄마 사랑을 드러냈다.
박연수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포즈 취해봐 하는 지아한테 싫어~ 싫어~ 해놓구선 혼자 신났음ㅋ 아직 소녀감성^^ 까꿍 #딸래미선물 #칭구같은모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연수는 딸 지아에게 선물 받은 운동화를 신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행복한 마음이 가득 묻어 나오는 박연수의 미소와 그런 박연수를 정성스레 찍어주는 지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아인 줄 알았어요", "귀엽고 예쁘다", "소녀 같아요"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박연수는 딸 지아, 아들 지욱을 홀로 양육하고 있으며 딸 지아는 최근 미국으로 골프 전지훈련을 떠났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김수정 기자 soojk305@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