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엄마 없이 입학한 子 기특 "기분 묘하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현숙이 아들의 초등학교 입학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민 초등학교 입학식. 엄마는 촬영중이었지만 이모와 씩씩하게. 멋져 아들아. 건강만 해다오. 아효 기분 묘하네. 결론은 행복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숙 아들 하민은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한 모습. 스케줄 탓 이모와 동행했음에도 늠름한 자태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김현숙은 SBS 월화드라마 '사내 맞선'에 출연 중이다. 

사진 =김현숙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