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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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와 이중생활 자진 폭로…시母 등판에 "며느리들"

기사입력 2022.03.02 16:29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남편 진화와 이중적인 결혼 생활을 자진 폭로했다.

함소원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은 손톱을 갈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반면 진화는 요리에 몰두하고 있다.

이어 시어머니의 방문을 알리는 초인종 소리가 들리자 함소원은 화들짝 놀라며 진화의 앞치마를 빼앗아 둘렀다. 자신이 먹던 주전부리는 진화에게 강제로 들게 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함소원은 "며느리들"이라며 자신의 이중생활을 재치있게 자진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 혜정을 두고 있다.

사진=함소원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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