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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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세 오연수, 이런 모습 처음이야…최지우도 '깜짝'

기사입력 2022.03.02 14:27 / 기사수정 2022.03.02 14:2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연수가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오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군복 입고 추운 겨울 지내고 있어요 첫 악역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참고로 저는 2부부터 나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군 모자를 쓴 오연수가 두꺼운 패딩을 입은 채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버핏의 아우터를 멋스럽게 소화하는 오연수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최지우는 "언니 악역이었어? 더 기대되네 화이팅"이라고 응원했고, 오연수는 "악역에 선을 넘는 ㅋㅋㅋ"이라 답글을 남겨 기대감을 더했다. 

오연수는 지난달 28일 첫 방송된 tvN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노화영 역을 맡았다. 특히 오연수는 이번 작품을 통해 데뷔 첫 악역을 맡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군검사 도베르만'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사진=오연수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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