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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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연하♥' 배윤정 "子 재율, 어린이집 OT 가는 날…다 컸네"

기사입력 2022.02.26 19:08 / 기사수정 2022.02.26 19:0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댄서 배윤정이 어린이집에 입학하는 아들을 기특해했다.

25일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집 OT 가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그는 "낯가림없는 울 쨀, 이쁨 많이 받길"이라는 소망을 드러내며 "#264일 아들 #어린이집 OT #화이팅"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아기띠를 메고 아들 재율이를 안고 있다. 그는 거울을 보며 재율이의 머리를 정리하고 있다. 재율이가 입에 물고 있는 보라색 공갈 젖꼭지가 그의 귀여움을 배가시킨다.

이어진 사진 속 배윤정은 재율이의 손을 잡은 채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재율이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배윤정은 "오늘 어린이집 OT 가는데...다 컸네"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종영한 tvN 예능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 컴백 마스터로 활약했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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