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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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스타·온플릭' 코로나19 확진…한화생명, T1전 긴급 콜업으로 참여

기사입력 2022.02.26 17:3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뷔스타' 오효성과 '온플릭' 김장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한화생명e스포츠 측은 공식 SNS에 "'뷔스타' 오효성, '온플릭' 김장겸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장겸과 오효성은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차주 목요일 24시까지 격리하여 재택치료를 진행한다.

한화생명은 추가적인 확산을 막기 위해 최소 필요 인원 등을 제외한 2군 및 육성군 인원은 귀가 조치했으며 캠프원과 숙소 등의 방역 조치를 더욱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다. 

금일 펼쳐질 T1과의 경기는 리그 규정에 따라 긴급 콜업을 통해 참여하고 LAS 본선 및 LCK CL 4개 경기는 기권 처리될 예정이다. 

한화생명 측은 "걱정을 드려 죄송하고 선수단의 획복과 안전을 위해 추가적인 전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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