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12 13:44 / 기사수정 2011.03.12 13:4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가수 이승기가 MBC '애정의 발견' 하차에 관련해 제작진이 입을 열었다.
지난 11일 '애정의 발견' 제작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기 캐스팅 무산과 표절 논란 문제 상관관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제작사 측은 "이승기와는 최근까지 작품의 스토리 방향과 주인공 캐릭터 문제를 갖고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눠왔지만 최종적으로 캐릭터와 잘 부합하지 않다는 판단 하에 여타 드라마에서의 캐스팅 단계에서처럼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지 못하게 된 것일 뿐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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