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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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린 "어려운 시기…너무 짠해서 울컥" [전문]

기사입력 2022.02.22 16:01 / 기사수정 2022.02.22 16:0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린이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린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단독 콘서트 '홈(HOME)'을 마무리한 소감을 남겼다. 

그는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 이 어려운 시기에 저의 HOME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계신 모습이 너무 짠해서 몇 번이나 울컥했어요"라고 감동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럼에도, 그 너머로 애정과 응원의 눈빛 보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었답니다 상냥한 눈 인사도 잊지 않을게요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인사를 남겼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지난 주말 진행된 린의 단독 콘서트 무대가 담겼다. 린은 무대에 앉아 노래하거나 관객들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소통하는 모습이다. 

특히 린은 공연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이어가며 몰라보게 살 빠진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공연에서 화려한 드레스 핏과 아름다운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배다해, 다비치 강민경, 솔지, 허각 등 가수들도 린의 공연을 극찬하며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린은 지난 2014년 그룹 엠씨더맥스 이수와 결혼했다.  

다음은 린 글 전문.

사랑하는 관객 여러분 이 어려운 시기에 저의 HOME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마스크를 끼고 계신 모습이 너무 짠해서 몇 번이나 울컥했어요.
그럼에도, 그 너머로 애정과 응원의 눈빛 보내주셔서
아주 큰 힘이 되었답니다. 상냥한 눈인사도 잊지 않을게요.
우리는 모두에게 좋은 날 꼭 다시 만나요. 사랑해요

사진=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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