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와이디온라인이 서비스하고 알오씨워크스가 개발한 MMORPG '마에스티아 온라인' (http://maestia.ndolfin.com)이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이하 CBT)를 3월 24일부터 시작한다.
오는 3월 24일부터 29일까지 총 6일간 진행되는 이번 1차 CBT는 와이디온라인 게임 계정이 있는 '엔돌핀' 회원이면 누구나 로그인 후 테스트에 참여 할 수 있으며 비 회원인 경우 회원 가입 후 참가가 가능하다.
또한 1차 CBT 테스터 모집 기간 중 마에스티아 온라인의 게임 플레이 영상만으로 제작된 '마에스티아 X파일' 영상이 업데이트 될 예정이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유저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마에스티아 온라인'은 섬세하게 구성된 판타지 세계관을 통해 유저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하면서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MMORPG다. 특히 게임 제작 당시 일본의 유명한 만화작가인 '오카자키 다케시'가 캐릭터 컨셉에 참여했고,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개발인력이 2008년도부터 개발에 착수, 그 동안 온라인 게임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작품이다.
와이디온라인은 "'마에스티아 온라인'이 유럽 시장을 통해 서비스의 안정성을 인정받고 있고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1차 CBT를 통해 게임성을 인정받게 될 것"이라면서 "특히 MMORPG의 초반 진입에 어려움을 느끼던 초보 및 여성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어 온라인 게임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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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마에스티아 온라인'ⓒ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