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7:52
연예

알렉스, 조희와의 열애설 인정…"요리를 해주고 싶다"

기사입력 2011.03.11 14:29 / 기사수정 2011.03.11 14:30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자신의 열애설을 부인했던 가수 겸 배우 알렉스(33, 본명 추현곤)가 결국 열애설을 인정했다.
 
알렉스는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가진 케이블채널 올리브 신규프로그램 '푸드 에세이'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최근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알렉스는 직접 만든 요리를 대접하고 싶은 사람을 묻는 질문에 "사랑하는 그분께 요리를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열애설에 대해선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지금은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 부탁드리는 건, 너무 지나친 관심이 사이를 조심스럽게 만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조금만 옆에서 도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지나친 관심은 자제해달라고 전했다.
 
앞서 알렉스 소속사 측은 지난 10일 한 매체에 "열애설이 난 상대는 알렉스와 아는 동생이며 열애설이 날 정도의 관계는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덧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는 "알렉스가 워낙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라 밥을 몇 번 먹었던 것은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알렉스는 현재 KBS 1TV 일일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알렉스 ⓒ 엑스포츠뉴스 DB]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