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진재영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20일 진재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빵 춥고 창 밖에는 눈 오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침대에서 이불을 덮고 있는 진재영이 두 발만 이불 밖으로 내민 모습이 비춰져 시선을 모은다.
진재영은 또 눈 오는 제주도 풍경을 영상으로 전하며 "계절이 가고 또 오고 어느덧 여섯번째 겨울제주"라는 글을 덧붙이며 제주도에서 보낸 시간들을 회상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해 2017년부터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