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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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1군 선수 한 명 추가 확진

기사입력 2022.02.19 14:06

윤승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윤승재 기자) NC 다이노스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NC 다이노스는 19일 "N팀(NC 1군) 선수 1명과 현장 직원 1명이 19일(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구단에 따르면, 해당 선수는 18일(금) 출근 전 감기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를 실시, 양성 반응이 나와 PCR검사까지 진행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장 직원 1명 역시 지난 16일(수) 구단 자체 전수검사 후 두 차례의 PCR검사 결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NC는 지난 16일 선수 1명이 인후통 증상을 보여 해당 선수를 포함한 선수단과 직원 전원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군 선수 5명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자가 격리에 돌입한 바 있다. 

한편,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은 모두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 완료자로, 방역당국 지침에 맞춰 자가격리 후 합류한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윤승재 기자 yogiyo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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