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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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출산' 이지혜, 벌써 날씬한 수영복 자태 "태리와 단둘이"

기사입력 2022.02.17 17:5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워킹맘 일상으로 복귀 전, 첫째딸 태리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지혜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가 마지막주. 태리와 단둘이 데이트. 태리는 엄마 감동이야 행복해라고 말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태리와 함께 수영장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둘째 출산 후 두 달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더불어 이지혜는 "내 딸 넌 늘 감동이야. 엄마는 늘 행복해. 사랑해. 세젤귀. 핵귀. 수영장 데이트"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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